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진행했고,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모집 단계부터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부산 지역의 배구와 배구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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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읏맨 배구단 소속 선수들은 학생들 앞에서 직접 스파이크 시범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직접 코칭에 나서는 등 참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마유민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더 힘을 얻었다”며 “홈개막전부터 우리 팀을 열렬히 응원해주시고 이런 행사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점에 감사하다. 이런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현장에서도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이날 참가한 학부모,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권까지 유소년 관련 배구 프로그램 범위를 넓혀 배구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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