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홀딩스는 이날 오후 소집된 임시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재단 설립 방식과 시기 등은 추후 재검토할 예정이다.
김광헌 HL홀딩스 대표는 “그룹의 진정한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죄송하고 안타깝다”면서 “주주들의 우려를 겸허히 받아들여 자사주 무상 출연 계획을 철회했다”고 말했다.
무상 출연 예정이던 47만193주 대상
김광헌 대표 “재단 설립 방식 재검토"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