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보령제약(003850)은 최태홍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삼수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안재현, 최태홍 대표 체제에서 안재현, 이삼수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이삼수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셀트리온제약 부사장, 한미약품 상무, LG생명과학 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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