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산학연 협력 기반 혁신생태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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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6.03.06 11:08:29

대전시, 혁신성장기업 산학협력 및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추진
대학·출연연·기업 협력 지역중심 혁신체계 구축…참여기업 모집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에서 대학·연구기관·기업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가 조성될 전망이다.

대전시의 혁신성장기업 산학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가 성능 시험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혁신성장기업 산학협력 지원사업과 공공기술 연계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보유한 우수 연구 역량과 공공기술을 지역기업과 연계해 기술개발 및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지역 중심 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성장기업 산학협력 지원사업은 지역대학과 기업간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개발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의 전문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과 혁신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공공기술 연계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대학 및 대덕특구 연구기관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지역기업과 연계해 기술이전을 통한 후속 기술개발과 기술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기술의 활용 확산과 지역 기술혁신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에 총 1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산학 공동연구와 공공기술 연계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연구기관·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2~18일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간 협력은 지역 혁신의 핵심 기반”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산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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