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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통업체의 상반기 매출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이후 줄곧 회복 흐름을 이어왔다. 이들 업체의 매출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상반기엔 전년대비 3.9%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2021년 상반기엔 12.1%, 2022년 상반기엔 9.3% 늘며 회복했다. 특히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2020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5.6% 감소한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같은 기간 17.5% 늘며 비대면 소비로의 전환을 가속했다.
다만, 올 들어 온라인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 폭이 둔화하는 모습이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증가율은 7.2%로 모처럼 한자릿수에 그쳤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전년대비 매출 증가율도 4.3%로 앞선 2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미 재작년부터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흐름이 이어진 데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이들 25개 유통업체의 6월 한 달 매출은 약 14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6월보다 6.6% 증가했다. 13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4.2% 늘고 12개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9.1% 늘었다.
상품군별로는 온라인 유통업체의 식품(22.3%↑), 화장품(18.3%↑), 생활·가전(13.8%↑) 매출이 늘어난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가전·문화(12.8%↓) 매출은 줄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업태별로는 편의점(10.3%↑)과 준대규모점포(SSM·8.1%↑) 매출이 비교적 큰 폭 오른 반면 대형마트·백화점(0.3%↑)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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