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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가 후원하는 동유럽 및 흑해 인근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4년 BSDA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올해도 참가하며 동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 및 무인소방로봇, 다족보행로봇 등 무인체계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특히 △적 드론 탐지 및 요격 임무를 수행하는 HR-셰르파의 대드론 방어 작전 △정찰 및 화력 지원 임무를 위한 다족보행로봇과 HR-셰르파의 합동 작전 △HR-셰르파를 기반으로 개발된 무인소방로봇의 주행 및 기능 시연 등 다양한 임무 상황이 시연으로 무인체계의 기술력을 알린다.
방산과 철도가 결합된 현대로템의 패키지 사업 역량도 소개한다. K2 전차, 다목적 무인차량, 차륜형장갑차 등 방산 사업과 고속열차, 전동차, 수소 모빌리티·인프라 등 철도 사업을 아우르는 패키지 사업 역량을 알리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이를 위해 EMU-370, KTX-청룡 등 최신 고속열차와 전동차를 소개하고 수소 기반 철도 모빌리티, 수소 생산 및 충전 설비 등 현대로템의 수소 통합 솔루션이 표현된 디오라마를 함께 전시한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부스 내 협력사들을 위한 전시 공간인 상생협력존을 별도로 마련한다. 전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 주요 제품군의 개발 및 생산에 협업하는 협력사 장비들이 전시되는 공간으로 국내 방산 생태계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 동반 진출에 앞장선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첨단 무인체계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무인, 로봇, 모빌리티, 수소 등 최신예 기술 기반의 다양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더불어 동유럽 등 해외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