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수 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위해 올 상반기 서울에 이어 대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와이씨, 네패스, 휴온스 등 대전·충청권을 포함한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업종의 우수 중견·후보 기업 66개사와 구직자 2000여명이 참가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기업별 일대일 채용 상담 및 면접, 우수 기업 채용 설명회, 올인원 취업 컨설팅, 중견기업 현직자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기획을 선보였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인재 성향-기업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중견기업 채용·취업 맞춤형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지난 2017년 출범한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전용 채용 플랫폼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부산 지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해 중견기업 50개사와 구직자 2000여명이 참가해 채용 설명회와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여 업체는 중견·후보기업 857개사, 구직자 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역 소재 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견기업 맞춤형 채용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주거, 교육, 의료, 문화를 아우르는 바람직한 정주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