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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광주·전라와 대전·세종·충청이 각각 83%, 71%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대구·경북은 49%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은 57%였다. 서울은 65%, 인천·경기는 67%였다.
연령별로는 18~29세가 29%를 기록했다. 70대 이상도 56%를 보였다. 40대는 79%, 50대는 76%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던 지역과 세대에서도 지지율 상승 흐름이 포착되면서 전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0%), 외교(10%), 부동산(8%), 소통(8%) 등이 꼽혔다. 직무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16%), 외교(8%), 독재·독단(8%) 등이 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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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 조국혁신당이 25%, 국민의힘이 19%, 진보당이 17%, 개혁신당이 9%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을 앞선 이례적인 결과인데, 한국갤럽은 5개 정당명을 순서대로 부르며 ‘호감이 가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순차적으로 물었다. 이에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에 호감을 보인 유권자층이 일부 겹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촉법소년 연령을 하향 조정하는 데 대해서는 찬성이 81%로 압도적이었다. 하향 희망 연령은 ‘만 13세 미만’ 28%, ‘만 12세’ 39%, ‘만 11세’ 11%였다.
이번 조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표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조사 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이었다. 응답률은 11.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