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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에서 2월 말에서 3월까지 절정을 이루며 만개하는 아몬드 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IFC 몰을 찾은 국내 소비자들은 ‘블룸 위드 아몬드’ 부스 내 2.5 미터의 높이로 제작된 아몬드 나무 길을 걸으며 이색적인 아몬드 꽃놀이를 즐겼다. 또 ‘유어 뷰티 시크릿’ 네온사인과 수많은 아몬드 꽃으로 꾸며진 감각적인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SNS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비타민 E’를 비롯해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된 대표적인 ‘뷰티 간식’ 아몬드의 영양학적 정보를 알리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부스 내 ‘아몬드 스토리존’에서는 부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피부와 머릿결, 체중조절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꾸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아몬드의 영양학적 정보를 전하고, 캘리포니아에서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아몬드 꽃이 긴 겨우내 굶주린 꿀벌들에게 한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영양 공급원으로서 공생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정보들도 함께 전달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아몬드 이모지 청원’에도 백여 명의 국내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지지가 이어졌다. 아몬드 이모지 청원은 iOS 와 안드로이드용 아몬드 모양 이모지 개발을 위한 것으로, 평소 아몬드를 즐기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청원에 참여한 국내 소비자들은 청원 성공을 기원하며 아몬드 모양 이모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아몬드 뷰티 멘토이자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우현증 원장이 진행한 ‘아몬드 뷰티 클래스’에도 많은 방문객의 큰 관심이 집중됐다. 우 원장은 화사한 아몬드 꽃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개발한 ‘블루밍 메이크업’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매일 약 23알에 해당하는 아몬드 한 줌을 꾸준히 섭취해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을 가꾸고 있는 본인의 습관과 아몬드를 활용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아몬드 페이셜팩, 아몬드 립 스크럽 등 셀프케어 비법을 공유했다.
그는 또 “아몬드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가 풍부해 매일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클래스를 통해 공유한 내용들이 국내 소비자들이 뷰티 간식 아몬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고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아몬드, 유어 뷰티 시크릿’ 캠페인을 통해 뷰티 간식 아몬드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