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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원데이 클래스' 진행

강경훈 기자I 2018.09.07 20:00:15
훼라민큐 원데이 클래스에 참가한 여성들이 직접 그린 도자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동국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스튜디오N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벌된 도자기에 각자 원하는 그림을 그리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실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갱년기 극복 방법과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의 치료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갱년기 여성 대부분은 안면홍조나 발한, 우울증 등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경험하지만 노화 과정으로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많은 갱년기 여성이 올바르고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와 같은 참여형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갱년기 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 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로 지난해부터 커피 클래스, 플랜테리어 클래스 등 중년 여성들이 취미활동을 통해 갱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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