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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분야에서는 기후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친환경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AX 기반 설비 운영 최적화를 추진한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67% 줄였다. 이는 2030년 감축 목표였던 53%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제품의 환경 영향을 관리하는 체계도 한층 고도화했다.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전 과정 평가(LCA)에 신규 IT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지난해에는 전체 판매 제품의 68%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협력사 ESG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공급망 행동규범’ 교육을 실시하고 금융·기술 협력과 의료복지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1·2·3차 협력사 간 상생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컴플라이언스 제보 절차를 개선해 내부 신고 범위를 확대하는 등 준법경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아울러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을 반영해 정보보안을 ESG 핵심 관리 영역으로 새롭게 포함하고 관련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는 S&P 글로벌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으며,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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