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설 연휴가 1월에 있었기 때문에 올해보다 조업일수가 3일 적었던 기저효과와 함께 친환경차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의 최대 자동차 수출 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19% 이상 증가했다.
|
특히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3% 증가한 25억 5700만달러로 호실적을 이끌며 전체 자동차 수출액의 42%를 차지했다. 자동차부품은 16억 3100만달러로 전년보다 3.9% 늘었다.
1월 수출량은 24만 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4% 늘었다. 이 중 친환경차 수출량은 9만 2000대로 전년 동월비 51.5% 증가했다. 총 수출량 중 37.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한국의 최대 자동차 수출 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이 26억 59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2% 증가했다. 유럽연합(EU·+34.4%), 중남미(+34.1%), 오세아니아(+30.1%), 아프리카(+73.8%), 기타유럽(+44.8%) 등 지역으로 수출도 크게 늘었다. 반면 아시아(-30.1%), 중동(-0.4%) 지역으로 수출은 감소했다.
1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2만 1000대를 기록했다. 이 중 국산차는 9만 8000대, 수입차는 2만 3000대다. 내수 판매량 순위는 쏘렌토가 6400대로 가장 높았고, 이어 스포티지(6000대), 카니발(5300대), 아반떼(5200대), 소나타(5100대) 순이다.
특히 친환경차는 전년동월 대비 48.3%가 증가한 5만 8000대가 판매되며 1월 내수판매량 중 점유율 47.7%를 차지했다. 그 중 전기차는 전년보다 507.2% 증가한 1만대가 판매됐다.
1월 생산량은 수출·내수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24.1% 증가한 36만 1000대를 기록했다.




![“얼굴 가리고 피투성이 딸 질질 끌고가”…팔순 아버지의 눈물[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20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