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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 코리아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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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4.29 09:36:45

"AI·양자컴퓨팅 기반 차세대 신약개발 전략 조명"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전문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참가해 AI·양자컴퓨팅에 따른 핵심 연구 기술과 주요 성과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6에 마련된 파로스아이바이오 부스. (사진= 파로스아이바이오)
올해 21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행사다. 올해 존슨앤드존슨(J&J), 암젠(AMGEN) 등의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한 20개국 270여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행사 기간 별도 부스를 마련해 자사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와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미팅을 진행한다. 특히 29일 ‘AI·양자컴퓨팅 기술 확산에 따른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세션에 채종철 파로스아이바이오 최고과학책임자(CSO)가 패널로 참가해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 효율화 전략과 후보물질 발굴 성공 확률을 높이는 접근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채종철 CSO는 파로스아이바이오에서 케미버스의 고도화를 이끄는 양자컴퓨팅 전문가로, 이번 세션에서 AI 적용 신약개발의 R&D 생산성과 경제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또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케미버스를 활용해 거둔 파이프라인 효율화 성과도 공유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라스모티닙’,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 차세대 메닌 저해제 ‘PHI-601’ 등이 있다. 라스모티닙은 FLT3 변이를 표적하는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글로벌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메닌 저해제와의 병용 투여 시 항암 효능을 증대시키는 시너지 가능성이 확인되며 차세대 AML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사업개발 총괄 사장은 “이번 참가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적극 발굴해 신약개발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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