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는 신임 회장과 더불어 제2기 임원진에서 활동 할 부회장사와 이사사, 감사도 선출됐다.
김 대표는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핀테크 산업 관련 데이터 구축에 힘쓰고, 회원사 확대와 사업영역 중심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회원사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소비자 중심의 접근을 통해 규제 완화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핀테크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전임 회장인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차기 임원단에서 활동하며, 기존 정부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살려 핀테크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