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12일(현지시간) 오후 12시 50분 경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진도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발표했다.
지진 이후 한 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진도 5.6와 6.3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고 현지 재해 당국은 밝혔다.
진원지는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불과 83km 떨어진 지역으로 지난번 지진이 발생한 서북쪽 지역과 정반대에 위치한 곳에서 발생했다고 USGS는 전했다.
이번 지진은 인접국인 인도에서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인도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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