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동기(왼쪽부터) 코엑스 사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부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성무진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 대표이사가 13일 강서구청에서 올해 11월 코엑스 마곡 개장을 앞두고 강서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향후 관광·마이스 분야의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고 강서구의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마곡은 서울 서부권 최적의 마이스 개최지로서 2025년이 운영 첫해임에도 사전 마케팅을 통해 이미 60% 이상의 가동율이 예상되는 등 전망이 매우 밝다”며 “'코엑스마곡 르웨스트'의 조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