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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줄어든 사과 선물센트 공급도 대폭 늘린다. 지난해 추석 땐 6만 세트를 풀었는대 올해는 10만 세트를 유통한다.
부침가루나 식용유, 키친타월, 부탄가스 등 성수품 역시 내달 4일까지 할인 판매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에서도 오는 25일까지 사과·배 과일 혼합이나 프리미엄 한우 등 300여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자체 예산 136억원에 정부 할인쿠폰 82억원, 축산자조금 20억원 등 총 2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