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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공사에 따르면 서 사장은 지난 27일 공사에서 대형 모니터에 ‘함께하는 청렴실천 안산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청렴 메시지를 적고 공사 임직원과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가 추진 중인 청렴 챌린지 릴레이는 공공기관의 청렴실천 의지 확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 기관장마다 청렴실천 메시지를 작성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첫 주자로 시작된 챌린지는 홍정표 안산교육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다음에 서영삼 사장으로 이어졌다. 서 사장은 다음 주자로 부좌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서 사장은 “공사 경영방침인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경영을 다시 한 번 표명하고 청렴 안산을 위해 한 발 더 앞장서가는 안산도시공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