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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00은 오뚜기의 노란색과 빨간색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이색 굿즈(기획 상품)가 이목을 끈다. 오뚜기의 대표 제품 ‘3분 카레’와 ‘산타스프’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이미지로 공간을 꾸며 색다른 공간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로 공개한 브랜드 굿즈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는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다. 오뚜기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요소를 형성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Y100을 통해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MZ세대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젊은층을 겨냥한 색다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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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나인홈 1층은 라이프스타일 라운지로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집안 거실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으로 언제나 부담없이 방문해 샐러드와 디저트, 커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도서와 월별 추천 도서를 미술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층은 테이스티나인의 노하우가 담긴 레디밀을 각종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픈키친·바·테라스로 이뤄진 식사 공간이다. 다양한 레디밀 상품과 가장 인기있는 대표 상품들에 전문 셰프 손길을 더해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상품 및 브랜드 경험을 직접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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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글렌피딕 팝업 스토어는 ‘쇼핑하고 위스키 한잔’하는 콘셉트로 약 33㎡(10평) 공간에 전문 바텐더가 상주하면서 ‘글렌피딕 12·15·18·21년’ 등과 ‘발베니 12·14년’ 등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맛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백화점도 와인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모은다.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에 즐비한 와인과 함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샐러드부터 파스타, 뇨끼, 감바스, 치즈 등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