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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예선 후 급작스러운 폭우로 한동안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종이비행기 기체 특성상 오래날리기와 곡예비행기날리기 종목은 우중 경기가 어려워 결선 및 슈퍼컵 리그는 내년에 치러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종이비행기 철인 3종 경기’를 비롯해 생분해 종이컵에 반려식물 심기, 어린이 제품 안전 인증을 받은 종이로 할로윈 가면 만들기, 무림 인화지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5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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