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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이사협회 제5대 회장, 정다미 명지대 경영대학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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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6.25 15:38:57

7월 1일부터 2년 임기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정다미 명지대 경영대학장이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의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정다미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 제5대 회장
25일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에 따르면 정다미 신임 회장은 경기여고와 이화여자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수출입은행 비상임 이사·리스크 및 ESG위원회 위원장, 한세실업 사외이사·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명지대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유니드와 고려아연의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쌓아 온 여성 비즈니스 리더들의 대표 커뮤니티로서의 인지도 제고 및 외형적 확대를 바탕으로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기업과 사회의 성장,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고 회원 간의 내적 성장 및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기 이사진으로 S&C(Strategy&Communication) 분과위원장인 채은미 SKC 이사회 의장, 교육 분과위원장인 최정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회원 분과위원장인 최지원 와이씨엔티 대표, ESG연구회 분과위원장인 양재선 법무법인 율촌 외국변호사 등 14명의 이사 및 2명의 감사를 선임했다.

세계여성이사협회는 ‘기업 이사회 여성 이사 확대 및 육성’을 목표로 창립된 비영리 글로벌 회원 단체다. 한국지부는 2016년 9월 전 세계 74번째 지부로 창립됐다. 현재 국내 주요 기업의 여성 등기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18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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