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은 이사회를 열어 임기만료 예정인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 후임으로 신임 위원 4인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위원은 황이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장석일 전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장수재 안진회계법인 회계감사본부장, 여명희 LG유플러스 CFO 전무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7년 5월31일까지다.
신임 위원으로 선임된 황이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맨왼쪽부터), 장석일 전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장수재 안진회계법인 회계감사본부장, 여명희 LG유플러스 CFO 전무 모습. (사진=한국회계기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