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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는 올해 전시 슬로건으로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를 넘어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첨단 소재’를 내걸었다. TV, 모니터, 스마트폰 등 상용화된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자동차, 안테나, 조명 및 건축용 창호 등 응용 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신규 소재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독일 머크 본사의 로만 마이쉬 디스플레이 소재 마케팅&세일즈 수석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에 사용된 머크 전자소재를 둘러 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응용 분야의 발굴은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머크의 정책적 일환”이라며 “머크의 소재들은 유연하고 내구성과 형태자율도가 높으며 경량화 특성들을 갖고 있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