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를 중단하는 상품은 ‘NH직장인대출V’, ‘올원 직장인대출’, ‘올원 마이너스대출’, ‘NH씬파일러대출’ 등이다.
다만,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은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다.
시중은행들은 비대면 상품 판매를 줄줄이 중단하고 있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비대면 대출 상품 3종의 판매를 중단했다.
우리은행도 지난 5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신한은행 역시 6일부터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든 비대면 대출 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