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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14.6억 규모 국방 AI 개발환경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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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5.07 08:38:31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가 국방과학연구소의 ‘국방 무기체계용 AI 참모 Agent 개발환경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4억6000만원 규모다.

(제공=마키나락스)
이번 사업에서 마키나락스는 자사 AI 운영체제(AI OS) ‘런웨이(Runway)’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개발·실험·배포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보안이 중요한 국방 폐쇄망 환경에서도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개발 인프라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회사는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AI 에이전트 개발환경과 전장 지식 베이스 구축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방 AI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과 기술 고도화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이번 사업은 마키나락스의 AI OS 인 런웨이가 폐쇄망 환경에서의 Agent 개발환경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 AI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키나락스는 최근 국방 AI 분야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와는 생성형 AI 기반 정보 검색 효율화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며, 해군 1함대사령부와는 함정 핵심 무장 운용을 지원하는 ‘장비운용 및 관리 챗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해양 전시회 Sea Japan 2026에 참가해 국방·해양 산업의 AI 전환(AX)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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