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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 헌재 선고가 내려진 만큼 혼란과 갈등의 밤을 끝내고 국정 안정과 국민 통합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탄핵을 찬성한 분도, 반대한 분도 모두 나라를 걱정한 마음은 같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역사적 책무”라며 “저 또한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금의 난국을 극복하고 우리 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尹대통령 파면]
“헌재 판결에 존중” 승복 메시지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국민께 사과
“난국 극복, 신뢰 회복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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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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