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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엔 왕교자’(175g)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넉넉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칭따오엔 군만두’ 대용량(315g) 제품도 출시한다. 신세계푸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칭따오 맥주의 풍미를 돋우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HMR 브랜드와 함께했다. 칭따오는 앞서 캠핑·패션·유통·게임 등 여러 업종의 브랜드와 협업해 라이프 스타일부터 푸드 페어링까지 다양한 조합을 선보인 바 있다.
비어케이 칭따오 관계자는 “즐기는 음주 문화가 자리잡으며 술과 안주의 조합을 중시하는 홈술 트렌드가 조성되고 있다”며 “칭따오 맥주는 홈술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라거와 흑맥주 등 칭따오의 다양한 주종과 맛의 균형이 잘 맞는 푸드 페어링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