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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웨의 기존 기록보다 1분 이상 단축한 시간으로,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타도 1시간 59분 41초로 2위를 기록했다. 케젤타도 역시 에보3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여자 부문에서 2시간 15분 41초 기록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한 에티오피아의 티그스트 아세파가 신은 제품도 에보3다.
런던 올림픽에서 2시간의 벽을 깬 2명의 선수는 물론 여성부 신기록도 모두 에보3를 신은 선수들이 기록하면서 해당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에보3는 현재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 500달러(한화 약 74만원)에 판매 중이다. 아직 한국시장에는 미발매된 제품이다.
무게가 핵심인데, 에보3는 97g으로 이전모델(에보2)대비 30% 가벼워졌다. 해당 제품에 사용된 소재(에보 폼)는 기존소재대비 50% 더 가볍고 반응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본 통합 구조와 아웃솔 디자인으로 추진력과 접지력을 키운 것도 특징이다. 여러모로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해외에선 에보3를 두고 그간 “너무 과도하게 비싸다”란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해당 제품을 ‘엘리트 선수용’으로 정의하고,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데엔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한 스포츠 브랜드 관계자는 “상위권에 입상한 선수들의 실력이 출중한 것”이라며 “제품의 경량화 측면에서 뛰어난 건 맞지만, 해당 러닝화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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