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알코아(AA)가 엇갈린 실작에도 개장 전 2% 넘게 오르고 있다.
18일(현지시간)오전 8시5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코아 주가는 전일보다 2.45% 상승한 36.52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전일 장 마감 후 알코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액이 2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25억6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반면 주당순이익(EPS)는 0.81달러 순손실로, 예상치 0.62달러 손실보다 폭이 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