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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5년 8월 중 발생한 5000만원 이하의 연체채무를 지난해 12월 말까지 전액상환하는 경우에 한해 연체이력정보를 5년간 보관하지 않고 즉시 삭제하는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차주들은 즉각적인 신용점수 상승으로 신용카드 발급, 신규 은행대출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이 위원장은 또 전 금융권이 뜻을 모아 시행한 이번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단순히 연체이력을 지워주는 절차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성실하게 책무를 다한 이들에게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한국신용정보원 최유삼 원장은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디딤돌이 돼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수상작 심사과정에서 접한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여러 노력들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신용정보원도 포용적 금융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이 위원장, 최 원장뿐 아니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KB국민은행에서 서민·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복지·창업·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실무자도 참석해 수상자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재기지원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맞추형 상담을 제공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포용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면서 서민·청년·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구성원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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