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45일간 사면, 옹벽, 공동구, 지하차도, 교량, 터널 등 해빙기 안전관리 대상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가 직접 관리하는 국도 외에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관리하는 취약시설 1만 532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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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및 고속국도 구간의 구간별 도로 포장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포장 파손 자동탐지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차량에 탑재된 장비를 이용해 주행 중 도로 파임을 자동 감지하고 해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서버에 전송하면 AI가 자동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파손 여부, 위치, 크기 등 포장 상태를 판별하고 이를 토대로 신속한 보수·보강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점검 결과 긴급 사항은 관리주체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6월 중순~7월 하순 우기(雨期)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선제적 점검과 철저한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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