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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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건물 1층 무인 인형뽑기 가게 출입문과 기계 등이 파손됐으나 가게 안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A 씨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A씨를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