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니클로 직원들과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학생들이 28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자 36명은 담배꽁초, 마스크 등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폐기물을 수거했다.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하나인 해양생태계 보호 관련 다양한 교육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연합동아리다.
유니클로는 환경 정화 활동 후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측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유니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