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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가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숨지고 현장에서 불을 끄려던 70대도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적치물 등에 옮겨붙은 불은 신고 9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망자가 분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