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직판여행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2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노랑풍선이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이들의 넓은 시야와 생각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조손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함께 저소득 조손 가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7팀 16명을 선정했다. (사진=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