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초청…''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 논의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UAE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하메드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오는 28~29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한한다고 밝혔다.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사열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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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