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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인 박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
그는 2012년부터 이사회 의장을 맡으며 경영일선에서 벗어나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는 역할에 주력해왔다.
위메이드 지분 39.39%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박 의장은 대표이사 복귀를 계기로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박 의장의 대표이사 복귀로 2014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온 장현국 전 대표는 부회장직을 맡아 박 회장의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