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KIA, 무등산 보호기금 616만원 기부...김도영·윤영철, 직접 전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5.12.15 15:32:4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가 무등산 보호기금을 전달했다.

KIA는 15일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윤영철과 김도영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보호기금 616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KIA타이거즈 김도영(왼쪽)과 윤영철(오른쪽)이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무등산 보호기금 616만원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KIA는 지난 2023년 ‘무등산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보호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 기금은 선수단의 기록과 연계하여 마련됐으며, 선수들이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금을 전달한 윤영철과 김도영은 “매해 연고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전하는 데 선수단이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팬 여러분들도 무등산 보호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