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 지우호(뒷줄 왼쪽 세번째) 디지털혁신실장 및 임직원들이 남양주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16일 경기 남양주시 딸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농협 임직원들은 농번기 일손을 도우며,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업무수행이 가능토록 노력할 예정이다.
농협은 올해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계획을 15만명(연인원 기준)으로 작년 13만명(연인원 기준)보다 늘려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영농인력 부족현상에 대응해 일손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