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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서울서 월드투어 피날레… '디스 이즈 포'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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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7.10 10:50:18

10~12일 케이스포돔서 앙코르 공연
44개 도시·81회 공연 ''자체 최다'' 규모
11년 성장사 집약한 베스트 무대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며 약 1년에 걸친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트와이스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공연 모습.(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공연 모습.(사진=JYP엔터테인먼트)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의 ‘자체 최다 규모’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무대다. 지난해 7월 인천에서 시작한 투어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44개 도시에서 총 81회 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모든 공연을 360도 풀 개방 스테이지로 구성해 한층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이번 투어를 통해 새로운 기록도 쏟아냈다.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했고, 북미에서는 55만 명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또 일본에서는 도쿄 국립경기장에 K팝 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7년 첫 투어를 시작한 트와이스는 지금까지 여섯 차례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59개 지역에서 총 188회 공연을 펼쳤다. 이는 K팝 걸그룹 단독 투어 기준 최다 지역, 최다 공연 기록이다. 투어를 거듭할수록 공연장 규모를 아레나에서 스타디움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트와이스는 “첫 월드투어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앙코르 공연인 만큼 11년의 시간을 담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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