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임직원들이 29일 부산 해운대구 장애 영유아 복지시설 '아이들의 집'에서 진행된 '클린하트 캠페인'에서 교구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전문 장비를 총동원해 생활실과 강당, 치료실 등 16개 공간과 치료교구를 청소 및 살균·소독하는 봉사를 펼쳤다. '클린하트 캠페인'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178 곳의 장애인복지관 및 생활시설을 직접 방문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 사랑의 김장 나눔, 헌혈 캠페인, 연말 패키지 수익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 중이다. (사진=파라다이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