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시 기획예산과 소속 최성조(시설6급) 규제개혁팀장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
아울러 지역 산업단지 기업들의 숙원이면서 10년 지체됐던 공업용수 사용협약체결(전국최초 의무사용량 30%완화)과 검준산단 등에 임시 공업용수 확보·공급해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또 양주시 지방상수도 위탁협약 변경 및 양주시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이 결과 최 팀장은 지난 6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성조 팀장은 “양주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행복과 양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