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농산물과 한우를 활용한 신제품 ‘농협 HMR 상온국탕 4종(한우육개장, 남도식추어탕, 한우미역국, 나주식 한우곰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삼농협과 농협식품 R&D연구소, 농협식품이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고삼농협이 엄선한 국산 농산물(대파, 우거지, 들깨가루 등)과 한우, 국산 미꾸라지를 활용하여 풍부한 건더기와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월에는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이번 간편식 신제품은 100% 국산 농산물을 사용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집밥처럼 든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HMR 제품을 출시하여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