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키뱅크는 2025년 최선호주로 오토데스크(ADSK)를 제시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를 30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19%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이슨 셀리노 키뱅크 애널리스트는 “종합적으로는 마진 확대로 인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2025년 초기에 가장 선호하는 기대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거시경제 환경이 다소 불확실하며 금리 인하 이후 회복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오토데스크 사업 전반의 분위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오토데스크가 마진에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를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