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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명절 맞아 영락보린원에 기차여행 후원

김명상 기자I 2024.09.11 17:04:50
이민석 코레일관광개발 경영관리실장(오른쪽)과 김병삼 영락보린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영락보린원에 기차여행을 선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으로 향하는 ‘내 생애 첫 기차여행’에서 참가자들은 KTX를 타고 △부소산성 낙화암 △국립부여박물관 △수륙양용버스 탑승 등 부여의 명소와 명물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내 생애 첫 기차여행은 2023년이래 열린 4번째 행사로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등에게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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