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위크는 증권, 은행, 보험, 자산운용 등 25인의 현직 금융권 실무자들이 멘토로 나서 업계 현황과 전망, 커리어 진입에 대한 조언 등을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행하는 행사다. 커리어하이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직무교육비를 고려했을 때 약 31억원에 해당하는 사회공헌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학사업과 더불어 청년취업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포용 금융의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