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13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제품 ‘창녕갈릭소이소스’를 출시 및 입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제품 ‘창녕갈릭소이소스’는 창녕군 특산물인 마늘 소비촉진을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마늘과 간장의 알싸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며 20%의 풍부한 마늘 함량으로 감칠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상품 공동기획 및 개발(농협, ㈜오뚜기) ▲원재료 조달 및 공급(창녕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사업부대비용 지원(창녕군청) 등 4개 기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업인 판로 확대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