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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정책 실현을 위한 당 차원의 정책공유와 참여방안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 시·도당과 지역위원회의 네트워크 형성과 연대강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방안 마련과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한 위원회 차원 결의를 다지자는 취지도 포함됐다.
이해찬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소득 3만불에 인구 5000만명이 사는 3050클럽 가입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며 “그러나 이면에는 사회적 불균형, 경제적 불평등 등 양극화가 지속돼 우리 사회와 경제의 건강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경제는 포용성장의 원동력이자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서 매우 가치 있고 중요한 영역”이라며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자본과 경쟁, 독점 등 무한경쟁 체제 속에 잊혀져온 인간, 협동, 나눔의 가치를 복원시키고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포용성장을 선도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최혁진 사회적경제비서관의 강연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지방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사례’ 발표 △일본의 경제보복 극복을 위한 사회적경제위원회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호 민주당 사회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적극적인 극일대안으로 대외의존형 경제구조 개혁과 체질개선을 위해 ‘제2의 물산장려운동’ 차원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생활협동조합 활성화로 국내기업 제품 판매 지원 △문화관광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로 국내관광 확대 △소셜벤처기업 활성화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기여 △사회적경제 기본3법 제정 등을 통한 사회적경제 추진체계 구축과 활성화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김정호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사회적경제위원회 입법추진의원단으로 활동 중인 박광온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이학영 의원 △서삼석 의원 등을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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