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지놈앤컴퍼니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목적은 GENA-104의 최대 내약 용량 (MTD)과 권장 2상 용량 (RP2D)을 결정하고 전반적인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다. 임상시험 기간은 지난해 11월부터 2026년 11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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