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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솔라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지열에너지시스템을 고효율·대형화하는 동시에 시스템에어컨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시스템을 만드는데 전략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열시스템은 시스템에어컨과 비교할 경우 최대 80%까지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또 60도(℃) 수준 온수를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다만 그동안 기존 냉난방시스템과의 연계성이 없고 대형화 한계 등으로 시장 확산이 더디게 진행됐다.
하지만 에너솔라는 지열에너지시스템에 쓰이는 기존 판형 열교환기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선 ‘스파이럴 지열H3엔진’을 개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 엔진은 불순물로 인한 막힘 현상을 없애 중간에 교환기 교체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작할 수 있는 용량이 1만평 규모 대형 건축물에 1000RT(냉난방 용량)까지 구현할 수 있다.
박기주 에너솔라 대표는 “기존 지열에너지시스템의 한계를 뛰어 넘어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하게 될 것”이라며 “지열과 지하수, 저수지, 심해수를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만들고 식물하우스 재배 등에 필요한 에너지 역시 지열도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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